I 안전한 귀가 위해... "살려주세요" 외치면 경찰에 바로 연결
이 비상벨은 위급시 버튼을 누르는것을 비롯해 “사람살려”와 “살려주세요”등 특정 단어를 외치기만 해도 음성을 인식해
바로 경찰에 연결해준다.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112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통화할 수 있으며 동시에 관할 지구대에서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했으니 만일의 위급 상황이
생길 경우 즉시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성이 다수 거주하거나 통행하는 지역을 여성 안심 귀갓길로 지정,
경찰과 협력해 범죄를 예방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관내 여성안심귀갓길은 이번에 비상벨을 설치한 5곳을 포함해 48곳이 있다.

뉴스 URL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126
I 안전한 귀가 위해... "살려주세요" 외치면 경찰에 바로 연결
이 비상벨은 위급시 버튼을 누르는것을 비롯해 “사람살려”와 “살려주세요”등 특정 단어를 외치기만 해도 음성을 인식해
바로 경찰에 연결해준다.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112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통화할 수 있으며 동시에 관할 지구대에서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했으니 만일의 위급 상황이
생길 경우 즉시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성이 다수 거주하거나 통행하는 지역을 여성 안심 귀갓길로 지정,
경찰과 협력해 범죄를 예방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관내 여성안심귀갓길은 이번에 비상벨을 설치한 5곳을 포함해 48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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